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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이것 : 오렌지캬라멜 – 까탈레나

이미 ‘병맛’이라 할 단계를 넘어선 ‘까탈레나’는 ‘메타-아이돌 팝’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유로 디스코의 뻔뻔한 엑조티즘으로 당당히 빛나는 이 곡은 ‘원본’을 초월하는 ‘사본’의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