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Review

About 뉴진스 : ③‘불쾌한 골짜기’를 넘어간 아이돌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세 번째 글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간 아이돌”에서는 필자 스큅이 아이돌 팝의 세계에서 뉴진스가 점하는 독특한 입지에 대해 논한다.

Categories
Review

About 뉴진스 : ②뉴진스의 꿈과 환상의 세계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두 번째 글 “뉴진스의 꿈과 환상의 세계”에서는 필자 비눈물이 뉴진스가 비주얼-미디어를 통해 그리는 환상계에 대해 탐구한다.

Categories
Review

About 뉴진스 : ①‘Attention’,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설렘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첫 번째 글 “‘Attention’,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설렘”에서는 필자 랜디가 화성학적 분석을 토대로 ‘Attention’의 심상을 파헤친다.

Categories
Review

에이티즈 “THE WORLD EP.1 : MOVEMENT”

“부디 이들의 ‘천둥과 같은’ 노래와 춤이 앞으로도 이 세상을 거하게 뒤흔들기를 바란다. 기세를 보아하니 이미 뒤흔들리기 시작한 것 같지만 말이다.”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레드벨벳 “Queendom” (2021)

이번 앨범이 유독 레드벨벳의 일대기를 기록하고 회상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이유는 레드벨벳으로서의 멤버들만이 보여주는 특유의 디테일한 음성적 요소를 고스란히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스테이씨가 선도하는 구체적이면서 구체적이지 않은 문화 – 스테이씨 ‘색안경 (STEREOTYPE)’ (2021)

행위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당차고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밝히되, 의미에 대한 정보는 리스너들에게 맡겨두는 것. 드러낼 것은 드러내고 드러내지 않는 것은 구태여 드러내지 않는 것.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Z세대를 노래하는 방법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이라는 확실한 매개체를 통해 현재 자신들이 속해 있는 현세대를 노래에 녹여 다방면으로 풀어내고 있다.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아이돌의 솔로 앨범 – 디오 “공감”(2021)

그렇다면 우리는 그 전의 앨범은 없지만 그 캐릭터를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아이돌의 솔로 앨범은 어떻게 들어야 할까.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걸스 플래닛 999〉 ‘O.O.O’, 이제 서로가 궁금한 서바이벌의 시대

‘O.O.O’는 “나를 뽑아줘”의 변형이었던 ‘PICK ME’, ‘나야 나’, ‘내꺼야’, ‘_지마 (X1-MA)’를 영리하게 변주한 시그널 송이라 할 수 있겠다.

Categories
Review

독자 기고 : 태연 ‘Weekend’ (2021)

“태연은 곡의 면면이 어느 하나 허투루 소비되는 것 없이 다질(多質)적인 해석이 가능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