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의 “Ode to Love”는 회사와 모그룹의 견고한 레거시에 작은 균열을 내고 자신들만의 새싹을 틔우는, 생생한 각성의 순간이 담긴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NCT 위시 “Ode to Love” : 견고한 레거시에 내는 작은 균열
아이돌로지 필진들의 아이돌팝 음반 리뷰
NCT 위시의 “Ode to Love”는 회사와 모그룹의 견고한 레거시에 작은 균열을 내고 자신들만의 새싹을 틔우는, 생생한 각성의 순간이 담긴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멤버들의 군복무 이후 정규작으로는 6년만에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3월작, 정규 5집 “ARIRANG”을 예미, 랜디 두 필자가 곡별로 리뷰하였다. 앨범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는 유튜브로 공개된 대담 영상을 참고하시길.
팝 컬쳐가 서브컬쳐를 연료 삼아 발전하는 것은 수십 년간 이어져온 순리와도 같고, 성공적인 도둑질은 팝 컬쳐의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곤 했다. 그러나 캣츠아이의 최근 시도들에서 감지되는 문제점은 그들이 무엇을 차용할 수 있었는가보다 무엇을 차용할 수 없었는가가 더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본작은 K팝이 역사적 상처를 미적 성취로 승화시키는 집단적 치유의 무대이자 초문화적 시대를 향한 무속 의식의 진화임을 재확인한다.”
는 어둠과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그 빛을 잃을 때도 있지만, 결국 한 줄기 빛에 의지하여 이내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게 된다. 그런 일련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담아낸 에이티즈의 콘서트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다녀온 두 필자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에이티즈라는 팀이 가진 ‘정직과 성실의 미덕’부터, 2024년 4월에 예정된 코첼라 무대를 반드시 기대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이들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에 대해서.
‘에이티즈의 시대정신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근본적이고도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 되물어야 할 시점이 기어코 찾아온 것은 아닐까. 바라건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답을 곧 찾을 수 있기를. 잊혀 있던 이 시대 정신을 팀의 새로운 ‘세계’로 다시 불러 모을 수 있기를.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세 번째 글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간 아이돌”에서는 필자 스큅이 아이돌 팝의 세계에서 뉴진스가 점하는 독특한 입지에 대해 논한다.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두 번째 글 “뉴진스의 꿈과 환상의 세계”에서는 필자 비눈물이 뉴진스가 비주얼-미디어를 통해 그리는 환상계에 대해 탐구한다.
소위 ‘민희진 걸그룹’으로 불리던 뉴진스가 베일을 벗은 지도 어언 2개월 째. 씬에 한 차례 광풍을 휩쓸고 지나간 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 3인이 각자의 단상을 적어보았다. 첫 번째 글 “‘Attention’,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설렘”에서는 필자 랜디가 화성학적 분석을 토대로 ‘Attention’의 심상을 파헤친다.
“부디 이들의 ‘천둥과 같은’ 노래와 춤이 앞으로도 이 세상을 거하게 뒤흔들기를 바란다. 기세를 보아하니 이미 뒤흔들리기 시작한 것 같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