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슬픔의 케이팝 파티〉의 본편, DJ 세트를 아이돌로지가 리뷰해 보았다.
리포트 : 슬픔의 케이팝 파티 ② 토크 세션 2일차
언젠가부터 〈슬픔의 케이팝 파티〉라는 수상한 제목의 파티가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 5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슬픔의 케이팝 파티〉 현장을 아이돌로지가 찾아가 보았다. 2일차 토크 세션을 살펴본다.
리포트 : 슬픔의 케이팝 파티 ① 토크 세션 1일차
언젠가부터 〈슬픔의 케이팝 파티〉라는 수상한 제목의 파티가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 5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슬픔의 케이팝 파티〉 현장을 아이돌로지가 찾아가 보았다. 1일차 토크 세션부터 돌아보기로 한다.
1st Listen : 2019년 8월 중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더 로즈, JINU, 몬트, 호우(손호영, 김태우), 핑클, Viini(권현빈), 소녀주의보, 에버글로우, 더 보이즈, 타겟, 소영, 풍뎅이, 홀릭스, 레드벨벳의 음반을 다룬다.
NCT 127 – “We Are Superhuman” (2019)
‘Superhuman’은 근래 SM 발매작 중에서도 단연 손꼽을 만한 만듦새를 자랑한다. 문제는 이 곡이 그리는 미래도시의 감각이 과연 NCT 127이 고수해온 ‘네오 시티’의 감각과 동일하느냐는 것이다.
트와이스 – ‘Fancy’ (2019)
드디어 전환점이다. 다음 챕터를 연 트와이스에게는 ‘큐트에서 섹시로’ 같은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곳곳에 있다.
1st Listen : 2019년 5월 초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김동한, 그로우비, 박봄, 골든차일드, 마이달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지윤, 남우현, 오마이걸, 백예린, 시우민, 헨리, 태일의 음반을 다룬다.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2019)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여타 케이팝 그룹과 차별화되며 공고한 팬층을 쌓기 시작한 것은 ‘아이돌 그룹은 완전히 남에 의해 프로듀스된 상품’이라는 편견에서 조금 벗어난, 가사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그룹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큰 성공을 거둔 시점에 방탄소년단이 할 수 있는 자기 이야기란 대체로 이런 것이다.
1st Listen : 2019년 4월 하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손동운, 트와이스, 방용국, 베리베리, 엔플라잉, 김희철, 윤지성, 뉴키드, C.A.P, 배진영, 뉴이스트, 지구(GeeGu), 더보이즈, 여고생, 정은지의 음반을 다룬다.
우주소녀 – ‘La La Love’ (2019)
이 곡의 ‘레트로’는 슈퍼모델이 미디어의 핀조명을 받던 8-90년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런웨이용 라운지 하우스처럼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코드의 진행 방식과 멜로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