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는 차력 같은 프로덕션 퀄리티로 K-POP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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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분석 노동”은 제목처럼 음악방송을 분석하는 성실한 노동과 편향적 빠심의 연재물이다. K-Pop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갱신해 나가는 〈인기가요〉에서 가장 훌륭했던 무대 하나를 선정한 뒤, 다른 음악방송과 비교해 본다.
인기가요는 차력 같은 프로덕션 퀄리티로 K-POP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투하트의 뮤직비디오. 인기가요의 연출은 액션과 안무의 합보다는 표정과 감정선에 집중한다. 투하트라는 기획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세밀하게 표현해낸 결과물이다.
5월 넷째 주 인기가요,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의 ‘Last Romeo’ 컴백 무대들을 훑어보며, 인피니트가 들고 온 콘셉트를 각 방송이 어떻게 소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SM은 자체적으로 카메라 워크-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갱신했고, 이에 대한 다음 타자로 다시 엑소를 세웠다. 그러나 음악방송이 소화할 수 있는 카메라 워크-퍼포먼스 난이도는 뮤직비디오의 무대 재현에 한계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