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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와 플레디스 걸즈(프리스틴)가 남긴 것

그동안 한국 아이돌 시장에선 볼 수 없던 시스템, ‘공연형 아이돌’. 이들이 오래도록 공연을 진행한 대가는 무엇일까. 그것은 ‘공연을 위한 공연’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