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지 필진의 2019년 첫 열흘간의 신보 단평. 려욱, 청하, 엔플라잉, 루나, 지오, 엠펙트, 서율(베리굿), 에이핑크, 아이콘, 크나큰, 우주소녀, 그레이시, 베리베리, 원어스, 쿤&웨이&비토(업텐션), 예성X범키, god를 다룬다.
Categories
We found 4 results for your search.
아이돌로지 필진의 2019년 첫 열흘간의 신보 단평. 려욱, 청하, 엔플라잉, 루나, 지오, 엠펙트, 서율(베리굿), 에이핑크, 아이콘, 크나큰, 우주소녀, 그레이시, 베리베리, 원어스, 쿤&웨이&비토(업텐션), 예성X범키, god를 다룬다.
‘불가능’에서 ‘가능’이 된 푸른 장미처럼 업텐션 역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색깔을 굳히는 데 주력하는 시기인 4년 차 아이돌. 그럼에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업텐션에게서 굳은 결의를 읽어낼 수 있었다.
올해, 팬덤의 집단행동은 어느 때보다 과감하다. 가장 민감한 주제인 아이돌 멤버 구성에 대해서까지 팬덤이 말을 하게 되었다.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이 데뷔할 때, 우리는 프로덕션과 ‘케미’라는 아이돌계의 코끼리 다리를 조금 더 만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