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바람 잘 날 없는’ 작금의 아이돌 팬덤 내에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을 지켜보는 팬들이라면 위의 가사가 한층 더 다른 의미로 다가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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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여유가 생기면 글을 쓰는 사람.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방향을 다르지만 ‘꿈을 이루는 길’로 함께 걸어가고 있는 또래의 누군가를 화면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한때 10년 넘게 어느 아이돌 그룹을 좋아했지만, 잦은 구설수에 지쳐 ‘탈덕’한 후에 만난 지금의 ‘최애’는 워너원 메인보컬 출신의 김재환. 그 외에도 BTS, NCT, 뉴이스트,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마마무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폭넓게 즐겨듣는 ‘리스너’이다.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바람 잘 날 없는’ 작금의 아이돌 팬덤 내에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을 지켜보는 팬들이라면 위의 가사가 한층 더 다른 의미로 다가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