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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 Windy Day (2016)

“결산 2016” 기획의 연장으로, 아이돌로지가 2016 베스트 음반으로 꼽은 주요작들에 대한 리뷰를 추가한다. 해가 바뀌어 다시 들어보는 작년의 수작들이 새로운 감상을 더할 수 있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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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 마지막 첫사랑 (2017)

“AV 여교사 판타지”를 빌려와야만 순수한 청소년의 첫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이 뮤직비디오가 안일하고 게으른 기획에서 비롯되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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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Yes No Maybe (2017)

‘Yes No Maybe’는 나쁜 의미로 놀라웠다. 수지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보컬 퍼포머로서 수지인지, 수지라는 이미지인지, 혹은 하나의 콘셉트인 동시에 하나의 콘셉트를 소화하는 수지의 모습 그 자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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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Listen : 베이비복스를 회상한다

짧지만 누구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지녔던 베이비복스의 커리어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무책임한 혐오를 통해 어떤 그룹을 잃어야 했나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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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 1 of 1 (2016)

60년대 모타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블랙뮤직 기반의 메인스트림 팝, 혹은 버블검 팝 음악이라 불리는 고풍스러운 팝/R&B의 접근방식을 탐구함으로써 샤이니가 펼쳐내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선뜻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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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 Act.1 The Little Mermaid

놀이동산의 특별무대 같은 공간, ‘Wonderland’는 ‘아틀란티스’에서 벌어지는 ‘좋은 날’의 세계를 전자적 질감과 저연령 취향으로 꼼꼼하게 선보인다. 대체 ‘빈틈’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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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화양연화” 연작 (2015)

2015년의 아이돌 시장은 흔히 말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등장한 대형 아이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은 그중 하나로, 누군가는 대안적 존재라 여길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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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Lovelyz8 (2015)

‘Ah-Choo’는 변화의 폭이 제법 큰 요소들을 가져와 동질의 것들끼리 묶어 놓고는 분절적으로 이어 놓는다. 컷 전환보다는 씬 전환에 가까운 모습이다. 연극에서 막을 내렸다 올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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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라 – SeRen:Ade (2015)

나인뮤지스를 떠난 류세라는 홀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솔로 앨범 “SeRen:Ade”는 ‘발표’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지극히도 개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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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 이런 게 REBOOT지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던 컴백을 이룬 원더걸스. 솔로로 이상적인 커리어까지 만들어낸 선미와 예은이 굳이 악기까지 연습해가며 만들어낸 ‘REBOOT’의 절묘함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