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신작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누락되었던 홀랜드의 데뷔 디지털싱글(1월 22일 발매)을 포함해, 14U, 구구단, 헨리, 엔, 블랙식스, NRG, 세븐틴, 효린, 나은&진솔, 루나&혜다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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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팬이 리얼리티를 만들 때 : 에이핑크 뉴스 시즌3
시청률의 벽은 만만치 않았다. 도박처럼 시작된 〈에이핑크 뉴스 시즌 3〉는 모든 것이 무리수였지만, 제작진은 그들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해버렸다.
듀나의 캐릭터리스틱 : 신디, 아이유
〈프로듀사〉 초반에 아이유가 연기논란에 말려들었을 때, 나는 이 사람들이 나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게 맞나, 라고 생각했다. 드라마가 온갖 공을 쏟은 건 아이유라는 재료를 갖고 새로운 이미지의 아이돌을 만들어내는 신디였다.
인디 아이돌은 가능한가 ③
기획자 없이 자생적으로 아이돌을 결성한다면 가능할까? 오히려 웬만한 ‘저자본 아이돌’보다 나은 점도 있을지 모른다.
남자가 남자 아이돌을 좋아해야 할 이유
남자 아이돌은 여성 팬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남자들이야말로 남자 아이돌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다. 쉽지는… 않을 수도 있다.
‘힙합’을 표방하는 ‘아이돌’로서 방탕소년단은 분명한 장단점을 지니며, 이런 공존은 비단 음악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프로덕션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전체에서 등장한다.
[인터뷰] ‘Swing'(슈퍼주니어 M)의 프로듀서 올로프 린드스코그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올로프 린드스코그는 빅스, 포미닛, 신화, 소년공화국, 와썹 등의 곡을 작업했고,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M의 ‘Swing’에 참여했다. 아이돌로지는 린드스코그와의 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녀본색 에이핑크 : 에이핑크의 오늘 (1)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비전 같은 걸그룹의 정수를 물려받은 에이핑크, 대단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다크호스인 그들에 주목한다.
이미지 고착을 넘어서 : 에이핑크의 오늘 (2)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순간을 되돌아보면, 이들의 신보가 콘셉트의 이동을 ‘강요당하는’ 어떤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