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 그룹과 주목받는 신인 걸 그룹,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옥까지 마련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체’다. 지난 5년간 거침 없이 도장을 깨 온 이들 앞에 또 다른 도전이 주어졌다. 울림은 새로운 과제에 어떤 해답을 준비하고 있을까.
Categories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 그룹과 주목받는 신인 걸 그룹,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옥까지 마련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체’다. 지난 5년간 거침 없이 도장을 깨 온 이들 앞에 또 다른 도전이 주어졌다. 울림은 새로운 과제에 어떤 해답을 준비하고 있을까.
인피니트 데뷔 5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중소 기획사의 신화’라 말한다. 대표 개인 소유의 허름한 망원동 2층집에서 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번듯한 사옥을 지어 올리기까지, 지난 5년간 이들을 지탱해 온 에너지의 원천을 이중엽 대표에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