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 그룹과 주목받는 신인 걸 그룹,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옥까지 마련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체’다. 지난 5년간 거침 없이 도장을 깨 온 이들 앞에 또 다른 도전이 주어졌다. 울림은 새로운 과제에 어떤 해답을 준비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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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 그룹과 주목받는 신인 걸 그룹,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옥까지 마련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체’다. 지난 5년간 거침 없이 도장을 깨 온 이들 앞에 또 다른 도전이 주어졌다. 울림은 새로운 과제에 어떤 해답을 준비하고 있을까.
인피니트 데뷔 5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중소 기획사의 신화’라 말한다. 대표 개인 소유의 허름한 망원동 2층집에서 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번듯한 사옥을 지어 올리기까지, 지난 5년간 이들을 지탱해 온 에너지의 원천을 이중엽 대표에게 물었다.
〈똥파리〉의 과격한 듯 꿋꿋한 여고생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화배우 김꽃비에게 즐겨 듣는 아이돌팝을 물었다. 그녀의 영화를 본 적 있다면 목소리가 자동으로 재생될 듯한 코멘트와 함께 보내준 김꽃비의 아이돌 애청곡.
8월 11일 ~ 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시크릿, 위너, 테이스티, 제이스, 준호, 멜로디데이 & 이종현(씨엔블루), 태민, 카라, 오렌지캬라멜, 걸투스쿨, 제이블럭, 빅병, 차니스, 방탄소년단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