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은 부적절하고 부정확하며 비논리적인 것이다. 엉뚱한 것이 엉뚱한 곳에서 막무가내로 결합된 것들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도록 완성되어 우리의 가슴 속을 파고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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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은 부적절하고 부정확하며 비논리적인 것이다. 엉뚱한 것이 엉뚱한 곳에서 막무가내로 결합된 것들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도록 완성되어 우리의 가슴 속을 파고드는 것이다.
모두가 저마다의 비평을 한다. 전문 비평이란 것이 아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그런가? 정말 소비만이 콘텐츠에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리액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