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택한 서브컬처의 요소들, 드럼 앤 베이스와 코스프레.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는 시대에 이들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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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하드코어 오타쿠 아이돌, RMHN입니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택한 서브컬처의 요소들, 드럼 앤 베이스와 코스프레.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는 시대에 이들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프로듀스 101〉은 그 자체도 논란거리였지만,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곡들 역시 ‘K-EDM’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낳고 있다. 이 이야기에 주목해야 할 시점은 지금이다.
일본의 인디즈 아이돌 덴파구미.inc(でんぱ組.inc)와 이들을 낳은 아이돌 카페 디어스테이지. 아이돌인 듯, 아이돌 코스프레인 듯 애매한 모습인 아키하바라의 이들을 동인음악가 RMHN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