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우리를 멘붕시키고 때로는 우리를 설레게 한 2013년의 펀치라인들 : 6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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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우리를 멘붕시키고 때로는 우리를 설레게 한 2013년의 펀치라인들 : 6위 ~ 10위
때로는 우리를 멘붕시키고 때로는 우리를 설레게 한 2013년의 펀치라인들 : 11위 ~ 20위
인기가요는 차력 같은 프로덕션 퀄리티로 K-POP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우리에게 원더걸스는 (이미) 존경과 흠모, 영향을 선포할 모범적 클래식인가. 혹은 원더걸스가 아닌 그 누구라도, 케이팝에 정전의 옹립은 필요한가.
유명 아이돌 팀의 컴백에 맞추어 동명의 노래, 그것도 디스곡을 발표하는 전면전을 벌였던 경우는 이제껏 본 기억도 없고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아이유는 왜 촉촉한 굴비를, 레인보우는 왜 홈쇼핑을 노래했는가. 가끔은 음원에 귀신이라도 씌인 듯 환청이 들리는 곡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