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에겐 더욱 힘든 시기였을 2014년 상반기. 올해 상반기에 데뷔한 발매한 신인들을 대상으로 필진들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측면에서 결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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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민 – Shine : SM 엔터테인먼트, 2014년 7월 15일
음방분석 노동 : 2014년 5~6월 엑소 – 중독
SM은 자체적으로 카메라 워크-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갱신했고, 이에 대한 다음 타자로 다시 엑소를 세웠다. 그러나 음악방송이 소화할 수 있는 카메라 워크-퍼포먼스 난이도는 뮤직비디오의 무대 재현에 한계를 가져왔다.
아이돌 소믈리에의 2014 상반기 결산 (2)
2014 상반기 아이돌팝 중 와인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일 곡들을 선정했다. 1편에 선정된 곡들에 이어, 또 다른 매력과 향기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곡들을 와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인의 아이라인 (3)
‘아브라카다브라’, ‘돌이킬 수 없는’, ‘Sixth Sense’. 다음은 얼마나 더 강한 언니가 나올 차례였을까? 가인은 차세대 섹시 디바였을까? 아이라인은 어디까지 더 그려야 했을까?
1st Listen : 2014.05.21~05.31
5월 21일 ~ 31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인피니트, 2AM 창민 with 멜로디데이, 동방신기, 베리굿, A.I.N, 15&, 빅스, 칠학년일반, 씨엔블루, 스마일지, 엔소닉, 와썹을 들어보았다.
음방분석 노동 : 2014년 5월 넷째주 인피니트 – Last Romeo
5월 넷째 주 인기가요,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의 ‘Last Romeo’ 컴백 무대들을 훑어보며, 인피니트가 들고 온 콘셉트를 각 방송이 어떻게 소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힙합’을 표방하는 ‘아이돌’로서 방탕소년단은 분명한 장단점을 지니며, 이런 공존은 비단 음악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프로덕션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전체에서 등장한다.
[인터뷰] ‘Swing'(슈퍼주니어 M)의 프로듀서 올로프 린드스코그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올로프 린드스코그는 빅스, 포미닛, 신화, 소년공화국, 와썹 등의 곡을 작업했고,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M의 ‘Swing’에 참여했다. 아이돌로지는 린드스코그와의 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리스 사태와 엑소의 위기, 어떻게 볼까 (1)
엑소 M의 크리스가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의 소장을 제출했다. 노예계약, 기업들의 전쟁, 개인사, 혐한, 외국인 혐오증 등이 얽힌 진흙탕 속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