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디즈 아이돌 덴파구미.inc(でんぱ組.inc)와 이들을 낳은 아이돌 카페 디어스테이지. 아이돌인 듯, 아이돌 코스프레인 듯 애매한 모습인 아키하바라의 이들을 동인음악가 RMHN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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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디즈 아이돌 덴파구미.inc(でんぱ組.inc)와 이들을 낳은 아이돌 카페 디어스테이지. 아이돌인 듯, 아이돌 코스프레인 듯 애매한 모습인 아키하바라의 이들을 동인음악가 RMHN이 살펴보았다.
베스트만 뽑고 넘어가기에는 어딘지 아쉬운 2014년. 아이돌로지 필진들이 각자 자신만의 리스트를 뽑아 보았다. 리스트로 보는 2014년의 아이돌계.
티티마(T.T.MA)를 거쳐 영화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소이를 파리에서 만났다. ‘한류 1세대’ 아이돌 시절과 개인적 방황, 그리고 지금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남자 아이돌에게 ‘5, 6년 차’란 예전과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08~10년, 각자 데뷔연도의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은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의 음악방송 1위 횟수를 분석하면 남자 아이돌 커리어의 황금비가 보인다.
SM은 자체적으로 카메라 워크-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갱신했고, 이에 대한 다음 타자로 다시 엑소를 세웠다. 그러나 음악방송이 소화할 수 있는 카메라 워크-퍼포먼스 난이도는 뮤직비디오의 무대 재현에 한계를 가져왔다.
이미 ‘병맛’이라 할 단계를 넘어선 ‘까탈레나’는 ‘메타-아이돌 팝’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유로 디스코의 뻔뻔한 엑조티즘으로 당당히 빛나는 이 곡은 ‘원본’을 초월하는 ‘사본’의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