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발매된 씨스타의 “Touch & Move” 미니앨범 중 타이틀곡 ‘Touch My Body’에 관한 필진들의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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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발매된 씨스타의 “Touch & Move” 미니앨범 중 타이틀곡 ‘Touch My Body’에 관한 필진들의 단평
‘아브라카다브라’, ‘돌이킬 수 없는’, ‘Sixth Sense’. 다음은 얼마나 더 강한 언니가 나올 차례였을까? 가인은 차세대 섹시 디바였을까? 아이라인은 어디까지 더 그려야 했을까?
자극적 콘텐츠를 팬들에게 더 이상 강요하기가 어려운 시점이었다. “죄인아 피눈물 흘려라”에서 “나 사랑하지?”로, 글리치합에서 포 온 더 플로어로 회귀한 것은 일종의 리트머스 실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6월 19일 발매된 AOA의 미니앨범 “단발머리” 중 타이틀곡 ‘단발머리’에 관한 필진들의 단평.
‘너의 의미’의 마지막에서 김창완은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국민 여동생’과 ‘삼촌’의 묘하게 어긋난 족보의 소용돌이를 정면으로 뚫고 지나온 아이유는 대체 지금 무엇이 되려 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