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긴장하게 만든다는 아이돌 콘서트. 아이돌 콘서트 특유의 에너지와 공감대를 담은 아이돌 콘서트 대표 넘버를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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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음악을 조금만 더 파보는 “아이돌 딥리스닝” 시리즈. 밀크뮤직과 함께한다.
유재석도 긴장하게 만든다는 아이돌 콘서트. 아이돌 콘서트 특유의 에너지와 공감대를 담은 아이돌 콘서트 대표 넘버를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보았다.
때론 아이돌다운 유쾌함과 상큼함으로, 때론 전혀 의외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아이돌들의 애니메이션 & 게임 OST 플레이리스트.
기나긴 터널 속, ‘대세’ 직전의 시간은 그래서 가장 흥미롭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세계를 완성해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단초를 살짝 엿보게 해주는 동시에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무모하기 짝이 없는 놀라운 콘셉트까지 두루두루 만나볼 수 있는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만 같던 아이돌들도, “시간의 벽에 부딪”히기도 한다. 아니, 짧은 순간의 빛남을 노래하는 아이돌이야말로 어쩌면 시간에 가장 민감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아이돌이 ‘시간’을 노래하는 순간은 늘 뭔가를 들키다 만 것만 같다.
백현과 수지의 ‘Dream’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신선한 조합이자 달콤한 듀엣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새로운 케미를 보여주는 아이돌 혼성 컬래버레이션이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하우스라는 장르는 댄스 음악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댄스가 절대 빠질 수 없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이 하우스를 선택한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감상하는 아이돌과 하우스의 세계.
아이돌에게 4는 꽤 멋진 숫자다. 오래전 원타임과 핑클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름을 남긴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분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