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게 4는 꽤 멋진 숫자다. 오래전 원타임과 핑클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름을 남긴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분 탓일까?
아이돌 딥리스닝 : 4인조가 그리는 단단한 사각형

아이돌에게 4는 꽤 멋진 숫자다. 오래전 원타임과 핑클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름을 남긴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분 탓일까?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만 같던 아이돌들도, “시간의 벽에 부딪”히기도 한다. 아니, 짧은 순간의 빛남을 노래하는 아이돌이야말로 어쩌면 시간에 가장 민감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아이돌이 ‘시간’을 노래하는 순간은 늘 뭔가를 들키다 만 것만 같다.
아이돌로지 필진이 각각 꼽은 2016년 가장 인상 깊었던 뮤직비디오들.
새 음반 필진 단평. 리얼걸프로젝트, NCT 드림의 데뷔 음반과 밤비노, VX, 로미오, 박지민, 투엑스, 라붐, 스피카, 헤쎄, 효연&민&조권, 뉴이스트, 옴므, 써니힐, 마마무의 신보를 다룬다.
빌보드, 퓨즈의 제프 벤자민이 말하는 현재 케이팝 아이돌들의 매력과 잠재력, 그리고 미국 시장 진입과 케이팝의 지속을 위한 조건들.
연령 이미지와 비일상성, 두 가지 지표로 현존하는 걸그룹들을 분석해본 결과, 각 그룹의 캐릭터 이미지는 몇 개의 군집으로 묶이는 걸 알 수 있다.
프로듀스팀 스윗튠 소속 작/편곡가이자 밴드 인캐스터의 보컬리스트/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유에(YUE)에게 인상 깊은 아이돌팝 8곡을 물었다. ‘함께 듣고 싶은 아이돌 자작곡’
스윗튠의 가사는 그냥 지나쳐 흘려버릴 평범한 단어들로만 채워지는 법이 좀처럼 없다. 그 속에서도 나쁜 남자, 나쁜 여자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들은 멜로드라마의 지고지순을 비장하게 지킨다.
무거운 분위기의 잔혹한 서바이벌을 우려했다면 이 방송의 가벼운 터치에 마음이 놓이는 구석도 있다. 하지만 ‘일반인’ 스탠다드에 가까워 보이는 코너들을 비롯, 방송은 그다지 ‘덕스럽게’ 진행되지 않는다.
싱글로 데뷔, 행사장에서 곡이 모자라는 걸그룹들은 어떤 곡을 부를까. 맛있는 파히타와 미묘가 유튜브를 뒤져 찾아낸 세계는 예상치도 못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