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게 4는 꽤 멋진 숫자다. 오래전 원타임과 핑클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름을 남긴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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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게 4는 꽤 멋진 숫자다. 오래전 원타임과 핑클로부터 시작해 수많은 4인조 그룹이 존재했다.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로 이름을 남긴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분 탓일까?
연령 이미지와 비일상성, 두 가지 지표로 현존하는 걸그룹들을 분석해본 결과, 각 그룹의 캐릭터 이미지는 몇 개의 군집으로 묶이는 걸 알 수 있다.
리더(토닉)이 안정을 추구한다면 메인 보컬(도미넌트)은 긴장을 만든다. 사실은 편안한 성격이지만 무대에서만은 강한 긴장을 일으켜 리더를 달려오게 만드는 메인 보컬의 이야기.
9월 21일 ~ 3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버즈, 밍스, 스위치, 송지은, 키도, 지피지기, 비투비, 주니엘, 5tion을 들어보았다. 지난 회차부터 결과물이 좋지만 그냥 지나칠 염려가 있는 경우 각 필자가 “Discovery!” 스티커를 붙여 강조하고 있으니 리스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8월 11일 ~ 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시크릿, 위너, 테이스티, 제이스, 준호, 멜로디데이 & 이종현(씨엔블루), 태민, 카라, 오렌지캬라멜, 걸투스쿨, 제이블럭, 빅병, 차니스, 방탄소년단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