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팬덤의 집단행동은 어느 때보다 과감하다. 가장 민감한 주제인 아이돌 멤버 구성에 대해서까지 팬덤이 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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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팬덤의 집단행동은 어느 때보다 과감하다. 가장 민감한 주제인 아이돌 멤버 구성에 대해서까지 팬덤이 말을 하게 되었다.
아주 평범한 여자, ‘오빠’에게 닿을지 알 수 없는 편지를 띄울 수밖에 없었다. 행여 ‘고나리’가 될까 고민하면서도. ‘탈덕’할 순 없었기 때문에.
젝스키스까지 돌아온 지금, 순정과 지조를 지켜온 덕후들을 위해 21세기 뉴밀레니엄 시대의 덕질을 정리해보았다. 오빠들 데뷔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에게 ‘냉동인간’으로 놀림 받지 않게 충분히 숙지하자.
2012년 사회인이 되자 때맞춰 복귀한 신화. 직장인 팬질, ‘나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 Q&A 서브블로그 “Ask Idology”에 들어온 질문과 답변 중 일부를 발췌해 한국어로 번역 게재한다. 해외 팬들은 한국인들에게 무엇을 궁금해할까?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과 인도 팬들이 마찰을 빚어 논란이 되면서 허위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인도 팬들은 이에 관해 사실관계 정정과 내부 진정에 나섰다.
인도 팬들이KBS 〈두근두근 인도〉의 PD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다. 뭄바이 공항과 KBS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본다.
강동의 “주경야덕” 제 3화
비교적 과감한 언어생활을 하는 ‘빠순이’들은 종종 자신이나 ‘동료’들을 ‘빠순이’라 지칭한다. 점잖은 표현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퀴어’, ‘니거’처럼, ‘빠순이’도 해방의 언어가 되어도 좋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