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1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에이션, 혜이니, 시아, 러블리즈, 피에스타, 랩몬스터&워렌지, B.I.G, 슈퍼주니어-D&E, 케이머치, 샤넌, 아우라, 보이프렌드를 들어보았다.
1st Listen : 2015년 3월 초순

블럭이라는 이름을 쓰는 박준우입니다. 웨이브, 힙합엘이, 스캐터브레인을 하고 있습니다.
3월 1일~1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에이션, 혜이니, 시아, 러블리즈, 피에스타, 랩몬스터&워렌지, B.I.G, 슈퍼주니어-D&E, 케이머치, 샤넌, 아우라, 보이프렌드를 들어보았다.
2월 21일~28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레인보우, 연두, 빅스, ‘주효, 핫펠트(예은)’, GI, DGNA(대국남아), 안다, 캔디, 신화, 뉴이스트를 들어보았다.
틴탑이 끊임없이 나쁜 여자와 대치하는 나쁜 남자를 그리는 이유는 뭘까? 어느 정도의 연민을 끌어올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같은 심리 상태를 반복하는 것은 위험부담이기도 하다.
2월 11일~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마이네임, ‘박명수, 리지’, 지코, 러버소울, 엠버, 니엘, 케이머치, 유지, 참소녀를 들어보았다.
가진 무기를 다 꺼냈다는 인상을 주는 와중에도 어느 정도 여유나 힘이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포미닛도 어느덧 데뷔 7년 차다.
1월 21일~31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전설, 유키스, 원펀치, 리지, 나인뮤지스, 인피니트H, ATO, 써니힐, 에이코어, 태이(미스터미스터)를 들어보았다.
걸그룹들이 보여온 순정, 반항, 섹시함이란 결국 소녀, 여성 전사, 팜므 파탈 정도로 각각 바꿔 말할 수 있는 여성 타자화의 프레임이다. 반면 2NE1은 이와는 다른 영역을 구축해냈다. 흔히들 말하는 ‘카리스마’이다. 그러나 정말 이것이 전부일까?
1월 11일 ~ 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종현, 크레용팝-소율, 타히티, 허니걸스, 루커스, JJCC, 지지베스트, 여자친구, 빅병, NOM, 정용화를 들어보았다.
2014년 12월 21일~2015년 1월 10일 발매된 신작들에 대한 단평. NS윤지, 비투비, 엑소, 김동완, 순정소년, 정용화, 강남, 신혜성&나인, 소나무, 술제이&현영, 에이션, 헬로비너스, 하이포, 포텐, 앤씨아, 플래쉬, 헤일로를 들어보았다.
베스트만 뽑고 넘어가기에는 어딘지 아쉬운 2014년. 아이돌로지 필진들이 각자 자신만의 리스트를 뽑아 보았다. 리스트로 보는 2014년의 아이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