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로 채 소화하지 못하고 남은 아쉬운 곡들. 아이돌로지 필진 몇 명의 개인 리스트.
결산 2017 : ④ 필자 개인 리스트

투표로 채 소화하지 못하고 남은 아쉬운 곡들. 아이돌로지 필진 몇 명의 개인 리스트.
아이돌로지 필진이 각각 꼽은 2017년 가장 인상 깊었던 뮤직비디오들.
‘무대 위에 있을 때가 가장 나답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호야.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3월 28일, 그룹에서 독립 후 첫 번째로 발표하는 앨범 “SHOWER”의 쇼케이스에서 ‘살면서 이렇게 긴장해본 적은 처음’이라며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다.
아이돌 신작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혜이니, 갓세븐, 에이프릴, 시오시작, 소유, 더이스트라이트, 빅뱅, 정인&예지, 호야, NCT, 김보형, 에이스, 업텐션, 트위티, 워너원, 젤리걸을 다룬다.
에이프릴 – The Blue (2018년 3월 12일, DSP 미디어)
갓세븐 – Eyes On You (2018년 3월 12일, JYP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신작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효정, 류세라, 성민, AZM, 워너원, 아이콘, 장문복, MXM, 마마무, 힌트, 소정, 정일훈, 장재인&수호, 수지, 수호&장재인을 다룬다.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위키미키, 브로맨스, CLC, 트랙스&Lip2Shot, 지오(엠블랙)&달(S.I.S), 아이스, SF9, 김성규, 우주소녀, 서은광(비투비)&앤씨아, 전소연, 갓세븐, 새나, 엔티크, 샤샤, “Music Is for All” 컴필레이션.
걸그룹의 소녀 콘셉트. 그 변주법은 많지만, 우주소녀는 비현실성을 강화하면서 점차 목소리에 힘을 더한다.
3년 차가 된 CLC는 좋은 트랙들을 내놓기도 했다. 안타깝지만, 이 그룹이 씬의 어디쯤에 위치하는지 쐐기를 박을 계기가 되지는 못했다. ‘Black Dress’는 ‘이번에야말로’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