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지의 2015년 결산은 필진의 2015년 회상으로 마무리한다. 지난 한 해의 아이돌 씬, 그리고 각자의 삶에 관한 코멘트.
결산 2015 : ⑥ 필진의 2015년

아이돌로지의 2015년 결산은 필진의 2015년 회상으로 마무리한다. 지난 한 해의 아이돌 씬, 그리고 각자의 삶에 관한 코멘트.
2015년 가장 즐겨 들었던 곡, 그리고 혼자 좋아한 곡을 필진에게 물었다. 베스트 선정에 반영되기도, 다 담기지 못하기도 했던 각 필자 개인의 취향과 애정.
엔타픽, 에이프릴, 가인, 보아, 디오션, 아이콘, 멜로디데이, 준케이, 트위티, EXP, 코코소리, 달샤벳, 하이엔드, 수지&백현, 플래쉬, 안다, 로드보이즈의 새 음반에 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2015년에 발표된 스물네 편의 뮤직비디오. 기술적 진보가 두드러진 작품도, 새로운 시각이나 전략을 제시하는 작품도 있었다. 2015년이 고스란히 담긴, 필진이 추천하는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월 평균 5팀 이상 꾸준히 데뷔한 2015년의 신인들 중 앞날을 기대하게 하는 보석들을 꼽아보았다. 매력, 기획력, 음악, 괴작의 4개 부문.
2015년을 대표할 만한 음반들을 뽑아보았다. 선정은 필진 투표로 이뤄졌으며, 그 대상은 미니앨범(EP) 이상으로 제한했다. 타이틀은 물론이고 한 장의 음반으로서도 훌륭했던 열 장을 소개한다.
2015년, 아이돌로지는 12월 중순까지 총 407장의 음반을 듣고 보고 이야기했다. 20년 차를 코앞에 둔 지난해 아이돌 씬의 키워드는 확장과 리셋이었다.
솔라, 예지, 신지&앤씨아, 엔소닉의 제이하트, f(x),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서인국&빅스&박정아&박윤하, 다비치, 택연, 초아, Produce 101, M(이민우)&제라지다, 레드벨벳, 효린&범키&주영의 새 음반을 다룬다.
헤일로, 전진, 조이엘리, 소녀시대 태티서, 세븐틴&에일리, CL, 라붐, 러블리즈, 여자여자, 김예림, IP Family, 순정L, B1A4, 엑소를 다룬다. 연말다운 시즌송 음반들, 러블리즈와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 이색적인 신인들도 살펴볼 만하다.
11월 하순에 발매된 아이돌 신작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갓세븐, 레이나,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케이머치, 업텐션, 김동완, 방탄소년단, 백예린의 신보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