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이 데뷔할 때, 우리는 프로덕션과 ‘케미’라는 아이돌계의 코끼리 다리를 조금 더 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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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 어떤 미래에 투표할까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이 데뷔할 때, 우리는 프로덕션과 ‘케미’라는 아이돌계의 코끼리 다리를 조금 더 만질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2월 1일~10일 발매된 신보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블루미, 포미닛, 위너, 블랙퀸, 태연, 앤씨아를 다룬다.
중소기획사의 소박한 작품으로 시작해 여전히 그러한 여자친구의 놀라운 약진. ‘시간을 달려서’를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키워드들.
전설, 크로스진, 여자친구, 지코, 임팩트, 하이디, 써스포, 려욱, 예지, 마마무의 신작에 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어느 팬덤에게나 수록곡으로 그냥 잊히기엔 ‘아깝다’는 노래가 많을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그저 한 명의 카덕으로서 카라의 노래 몇 곡을 소개하고파서 이 글을 쓴다.
김준수의 독자적인 행보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주체화한 것으로 드러난다. 색채와 욕망에 대한 집요한 접근은 특히 작년 발매된 ‘꽃’과 ‘꼭 어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위너, 신혜성, 크레용팝 초아&웨이, 스누퍼, 미스매치, 틴탑, 박유천, 스텔라, 베이비부의 새 음반에 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SM의 힘은 패러다임이다. SMTown NCT2016 현장에서 발표된 신인그룹 NCT를 통해 SM이 그리는 케이팝의 미래를 엿본다.
SM의 힘은 패러다임이다. 이들이 새롭게 제시하는 ‘NCT’와 아이돌의 미래는 무엇인지,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점쳐 본다.
2015년의 아이돌 시장은 흔히 말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등장한 대형 아이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은 그중 하나로, 누군가는 대안적 존재라 여길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