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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그 찬란한 젊음의 증표

어느덧 장수 프로그램이 되어 가는 〈아이돌 육상 대회〉. 늘 말도 많은 이 방송이 계속되는 힘은 어쩌면 ‘아이돌다움’에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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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아이돌은 가능한가 ①

인디 아이돌은 가능한가. 어떤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디 아이돌’이라 부를까. 저자본 아이돌과 DIY 아이돌로 나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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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 Crazy (2015)

가진 무기를 다 꺼냈다는 인상을 주는 와중에도 어느 정도 여유나 힘이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포미닛도 어느덧 데뷔 7년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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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이야기 : 미쓰에이

‘뻔함’을 극복하는 하나의 단서는 ‘지금, 여기’라는 시공간성.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은 ‘지금 여기’에서 ‘너’를 향한 도전을 통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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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너를 위한 화성학 ③

12인조 아이돌 하모니즈의 멤버들이 지닌 다양한 표정 중 대표적인 것이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이다.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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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케이팝 지도의 한 자리 : 뭄바이 공항 사건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과 인도 팬들이 마찰을 빚어 논란이 되면서 허위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인도 팬들은 이에 관해 사실관계 정정과 내부 진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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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의 불모지 : 뭄바이 공항 사건

인도 팬들이KBS 〈두근두근 인도〉의 PD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다. 뭄바이 공항과 KBS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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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덕질 ~21세기에 쇼와 아이돌을~

70년대 말~90년대 초반의 일본 아이돌을 지칭하는 ‘쇼와 아이돌’.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한국인이 그들을 좋아한다는 것은 어려움도 많지만, 비견할 수 없는 남다른 기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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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코드 : 2NE1의 이중인격

걸그룹들이 보여온 순정, 반항, 섹시함이란 결국 소녀, 여성 전사, 팜므 파탈 정도로 각각 바꿔 말할 수 있는 여성 타자화의 프레임이다. 반면 2NE1은 이와는 다른 영역을 구축해냈다. 흔히들 말하는 ‘카리스마’이다. 그러나 정말 이것이 전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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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 그리고 다만세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모방했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리 흉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복기한 ‘다만세’는 적어도 몇 가지만큼은 놓치고 지나간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