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호랑이 축제’(‘이타페스’)는 ‘지하돌’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CY8ER), 홍콩(Ariel Project)의 서브컬처가 만나는 공연이다. 기획자 주석찬을 만나 한국의 서브컬처와 일본의 지하돌 문화에 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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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습실에서 긴 시간의 청춘을 불태우는 아이돌 한 명, 한 명에야 성차가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제작진은 ‘멋있는 남자 아이돌’을 보여주고 싶어 했고, 여자 아이돌은 굳이 멋있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듯했습니다.
동방신기 –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2018년 3월 28일, SM 엔터테인먼트)
결산 2017 : ⑤ 기억될 음반
2017년 발매된 미니앨범 이상 모든 음반들 중에서, 우리가 2017년을 기억하게 할 10장.
위키미키 – Lucky (2018)
처음부터 훅 들어온다. “다가와줘 그런 말은 안 해 난”이라는 가사 첫 줄은 일종의 선언이다. 과감하고 대담하다.
지하돌 열전 : 시작하기에 앞서
‘지하 아이돌’이란 표현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 산업에서 기획사의 자본 규모는 활동과 직결이 됩니다. 어쩐지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룹들. 그런 그룹들은 어떤 음악을,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요?
결산 2017 : ① 올해의 신인
2017년 최고의 신인은 누구였을까. 2017년 한 해동안 완전체 데뷔 음반을 발매한 모든 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아이돌로지 필진이 의견을 모아보았다.
Draft : 엔플라잉 – The Hottest (2018)
엔플라잉 – The Hottest (2018년 1월 3일, FNC 엔터테인먼트)
KCON LA 2017 리포트: ② ”섬세하고 대담하게, 삶의 영역으로”
〈케이콘〉 패널은 특히 북미인들의 삶의 영역으로 옮아간 주제들이 두드러지고 있었다. 케이팝은 만만치 않은 규모의 틈새시장을 홀로 점유하면서, 미국 대중음악을 제외하면 미국 청소년들의 취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르가 됐다.
KCON LA 2017 리포트: ① ”과연 누가 케이팝을 듣고 있는가?”
〈케이콘〉은 지난 3년간 북중미에서만 무려 다섯 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며 매머드급 행사로 거듭났다. 케이팝 팬들의 열정에 기반해 열광적인 취향의 공동체를 만들고 확인하는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