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패널은 특히 북미인들의 삶의 영역으로 옮아간 주제들이 두드러지고 있었다. 케이팝은 만만치 않은 규모의 틈새시장을 홀로 점유하면서, 미국 대중음악을 제외하면 미국 청소년들의 취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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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패널은 특히 북미인들의 삶의 영역으로 옮아간 주제들이 두드러지고 있었다. 케이팝은 만만치 않은 규모의 틈새시장을 홀로 점유하면서, 미국 대중음악을 제외하면 미국 청소년들의 취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르가 됐다.
〈케이콘〉은 지난 3년간 북중미에서만 무려 다섯 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며 매머드급 행사로 거듭났다. 케이팝 팬들의 열정에 기반해 열광적인 취향의 공동체를 만들고 확인하는 현장을 찾았다.
빌보드, 퓨즈의 제프 벤자민이 말하는 현재 케이팝 아이돌들의 매력과 잠재력, 그리고 미국 시장 진입과 케이팝의 지속을 위한 조건들.
빌보드와 퓨즈에서 케이팝을 다루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국내에서도 ‘믿고 읽는’ 축에 꼽히는 그를 만나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들었다.
북미 지역, 나아가 세계 최대의 케이팝/한류 축제로 평가받는 케이콘. LA에서 펼쳐진 이 행사 속 케이팝과 해외 팬들은 모두 한창 변화하고 있었다.
북미 지역, 나아가 세계 최대의 케이팝/한류 축제로 평가받는 케이콘. LA에서 펼쳐진 이 행사 속 케이팝과 해외 팬들은 모두 한창 변화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