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게 힙합은 어떤 의미인가? 힙합을 통해 그들은 무엇을 (불완전하게) 성취하려 하는가? 왜 그들은 (모순적이게도) 힙합에 천착하는가?
아이돌x힙합 (1) 아이돌 힙합의 이유
아이돌로지에서만 가능한 아이돌 이야기
아이돌에게 힙합은 어떤 의미인가? 힙합을 통해 그들은 무엇을 (불완전하게) 성취하려 하는가? 왜 그들은 (모순적이게도) 힙합에 천착하는가?
이런 맥락 없는 감정들의 연속이 갑작스러운 이별을 겪는 사람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이별에도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의 다섯 단계가 있다고 한다면, 이 단계들의 좀 더 세세한 어딘가에 ‘멘붕’과 ‘허세’라고 이름 붙일만한 단계가 있을 것이다.
신인들에겐 더욱 힘든 시기였을 2014년 상반기. 올해 상반기에 데뷔한 발매한 신인들을 대상으로 필진들의 의견을 모아 다양한 측면에서 결산해 보았다.
강동의 “주경야덕” 제 3화
대학에 다닐 때 친구들은 놀라울 정도로 많이 연애를 했다. 아마 강의실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감정을 눈에 보이는 선으로 그을 수 있었다면 쫀쫀한 직조물이 짜여졌을 것이다.
SM은 자체적으로 카메라 워크-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갱신했고, 이에 대한 다음 타자로 다시 엑소를 세웠다. 그러나 음악방송이 소화할 수 있는 카메라 워크-퍼포먼스 난이도는 뮤직비디오의 무대 재현에 한계를 가져왔다.
2014 상반기 아이돌팝 중 와인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일 곡들을 선정했다. 1편에 선정된 곡들에 이어, 또 다른 매력과 향기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곡들을 와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4 상반기 아이돌팝 중 와인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일 곡들을 선정했다. 각자 사랑하는 곡을 와인과 함께 음미하며, 다사다난했던 상반기를 되짚어보는 것은 어떨까. 단, 미성년자는 읽기만 하자.
‘아브라카다브라’, ‘돌이킬 수 없는’, ‘Sixth Sense’. 다음은 얼마나 더 강한 언니가 나올 차례였을까? 가인은 차세대 섹시 디바였을까? 아이라인은 어디까지 더 그려야 했을까?
용감한 형제의 미드템포 여자 곡들이 모두 이 한 곡을 위한 프로토타입이었다 해도 좋겠다. 그러나 너무나 매력적인 이 곡은 매우 큰 불편함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