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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oquium

크리스 사태와 엑소의 위기, 어떻게 볼까 (2)

엑소 M의 크리스가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의 소장을 제출했다. 노예계약, 기업들의 전쟁, 개인사, 혐한, 외국인 혐오증 등이 얽힌 진흙탕 속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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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Listen

1st Listen : 엑소 – “중독 (Overdose)”

이번 회차는 엑소의 “중독 (Overdose)” 미니앨범 특별편으로 구성한다. 수록곡 전체를 트랙 바이 트랙으로 따라가면서 필진들의 의견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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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엠블랙 – BROKEN (2014)

한 가지 확실한 건 ‘케이’팝이 아닌 ‘팝’에 기인하고 있는 곡들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팝’의 방향은 분명 국내보다는 국외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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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사정 – 인피니트 “The Origin”

목소리라면 자비 없이 몽땅 제거해버린 이 순도 100%의 인스트루멘탈 트랙들. 정작 인피니트 멤버들의 존재감은 안중에도 없는 앨범이란 말인가. 물론 속단은 금물이다.

주니엘 – 다음날 (2014)

주니엘 – 다음날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2014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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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분석노동 : 2014년 3월 셋째주 투하트 – Delicious

상상력을 자극하는 투하트의 뮤직비디오. 인기가요의 연출은 액션과 안무의 합보다는 표정과 감정선에 집중한다. 투하트라는 기획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세밀하게 표현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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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입니까? 언니들 vs 소녀시절

언니들과 소녀시절 : ‘걸그룹’이란 건 알겠는데, 아이돌일까? 아이돌과 아이돌의 언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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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분석 노동 : 노동의 시작

인기가요는 차력 같은 프로덕션 퀄리티로 K-POP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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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번 달은 이것 : 소녀시대 – Mr. Mr.

소녀시대는 어떻게 태티서를 통해 ‘아이돌 제 3의 길’을 개척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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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Years’는 돌아오는가

우리에게 원더걸스는 (이미) 존경과 흠모, 영향을 선포할 모범적 클래식인가. 혹은 원더걸스가 아닌 그 누구라도, 케이팝에 정전의 옹립은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