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체온(Between Us)’ 작사, 작곡, 편곡에는 멤버 소연이 직접 참여했다.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에도 걸음을 내딛고 있는 그에게 작업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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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에 빠르게 반응하기보다 자신의 컬러로 좋은 곡을 남기고 싶다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아티스트 DEEZ. 그가 말하는 샤이니, 종현, 엑소, NCT 127의 곡과 송캠프, 그리고 아이돌.
작곡가란 직업으로 정의되기보다 작곡가-아티스트-프로듀서가 연동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 DEEZ. 비, 레드벨벳, 태민의 수려한 R&B 트랙을 작업한 DEEZ를 만났다.
아이돌메이커 : ⑦ 프로듀서 겸 tKAA 대표 최재혁
오마이걸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에이전시 tKAA 대표 최재혁. 무대 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온 사람들을 조망하는 인터뷰집 〈아이돌메이커〉를 발췌해 소개한다.
[대담] 윤상, 아이돌팝의 길은 계속된다
윤상의 아이돌팝을 두고 반가운 탄성과 아쉬운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그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필진 김윤하, 미묘, 유제상이 이야기 나눠본 윤상 아이돌팝의 현재.
Play 8 : 프로듀서 남기상의 아이돌팝
‘반짝반짝’부터 ‘여자대통령’까지 시기의 걸스데이에 주목했던 이라면 잊을 수 없을 이름, 남기상. 비트윈의 프로듀서로 전력투구하고 있는 그가 ‘팀 컬러를 잘 잡은 곡들’이란 주제 하에 직접 선곡하고 코멘트한 8곡의 아이돌팝.
스윗튠이 머물다 간 들판에
멤버와 프로듀서가 바뀐 나인뮤지스의 새 음반은 전작들의 기조를 잘 유지하고 있다. 카라 역시 같은 진통을 겪은 뒤 ‘스윗튠보다 더 스윗튠 같은’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Kenzie 12주년 : (5) The 켄지 리스트
켄지 12주년 특집을 준비하면서 필진에게 각자 아끼는 켄지의 곡을 물었다. 꼭 들어봐야 할 ‘The 켄지 리스트’이다. ‘켄지 월드’의 주민들과, 그곳에 발을 딛으려 하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리스트가 되길 바란다.
Kenzie 12주년 : (4) 이상하고 켄지한 나라의 소녀들 (하)
다소 뻔한 사랑 노래에서 맨 정신으로 썼다고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곡에 이르기까지, 켄지와 소녀들이 만난 노래들은 ‘소녀’라는 큰 틀 안에서 수없이 쪼개졌다 합쳐지기를 반복했다.
Kenzie 12주년 : (3) 이상하고 켄지한 나라의 소녀들 (상)
다소 뻔한 사랑 노래에서 맨 정신으로 썼다고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곡에 이르기까지, 켄지와 소녀들이 만난 노래들은 ‘소녀’라는 큰 틀 안에서 수없이 쪼개졌다 합쳐지기를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