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래를 두고도 훅송이다, 아니다 하는 의견이 갈리는 경우들이 있다. 훅송이 대체 뭔지 누구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훅송, 혹은 후크송 그 자체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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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래를 두고도 훅송이다, 아니다 하는 의견이 갈리는 경우들이 있다. 훅송이 대체 뭔지 누구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훅송, 혹은 후크송 그 자체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H.O.T. 이래 19년, 이후로도 참고, 혹은 기시감의 대상이 된 다섯 멤버들. 당신의 아이돌은 누구의 모델에 가까운가?
2015년 6월 11일~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타임즈, 2PM, 아우라, 박규리&프럼디에어포트, 를, 슬옹&윤보미, 슬리피&송지은, 마마무, 어썸베이비, 아샤를 들어보았다.
데뷔 경로였던 엠넷 〈열혈남아〉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2PM. 복잡다단한 팀의 성격에 유난히 왕성한 활동까지, 2PM의 강행군이 이들을 소진하고 있는 건 아닐까?
리더(토닉)이 안정을 추구한다면 메인 보컬(도미넌트)은 긴장을 만든다. 사실은 편안한 성격이지만 무대에서만은 강한 긴장을 일으켜 리더를 달려오게 만드는 메인 보컬의 이야기.
9월 11일 ~ 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티아라, 앤화이트, 팀B, 스피카S, 빅스타, 히치하이커, 2PM, 틴탑, 아는동생, 소녀시대 태티서, 플레야, 포커즈, 지나, 스위치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