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에잇” (2020)

슈가의 사운드에서는 이세계로 떠나는 듯한 설렘이 느껴진다. 그러나 아이유의 멜로디와 가사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다. 떠나지 못하고 맴을 도는 듯한 기묘한 방향성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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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回:LABYRINTH” (2020)

‘파워청순’이라는 수식어는 여자친구를 간명하게 설명하기에는 좋았으나, 여자친구의 음악세계는 그보다 깊고 복잡한 감성을 다루어왔다. 이 복잡함과 풍성함이 앞으로 그룹이 밟아나갈 성장의 추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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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 ‘다섯 번째 계절 (SSFWL)’ (2019)

‘다섯 번째 계절 (SSFWL)’은 ‘비밀정원’의 동화적인 색채를 판타지 세계관으로 확장했다. ‘동양풍’ 느낌에 더해진 예상치 못한 전개에서 신비감이나 모험의 설렘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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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 ‘Fancy’ (2019)

드디어 전환점이다. 다음 챕터를 연 트와이스에게는 ‘큐트에서 섹시로’ 같은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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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2019)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여타 케이팝 그룹과 차별화되며 공고한 팬층을 쌓기 시작한 것은 ‘아이돌 그룹은 완전히 남에 의해 프로듀스된 상품’이라는 편견에서 조금 벗어난, 가사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그룹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큰 성공을 거둔 시점에 방탄소년단이 할 수 있는 자기 이야기란 대체로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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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 ‘La La Love’ (2019)

이 곡의 ‘레트로’는 슈퍼모델이 미디어의 핀조명을 받던 8-90년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런웨이용 라운지 하우스처럼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코드의 진행 방식과 멜로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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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8 : ⑤ 최고의 커버송

언젠가부터 가요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커버와 리메이크. 과거의 명곡에서 동시대 케이팝까지 다양한 커버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출난 결과물로 드러난 10곡을 골라보았다. 선정은 스큅, 심댱의 참여와 함께 랜디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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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 : CLC – No (2019)

CLC – No (2019년 1월 3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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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Love Yourself 轉: `Tear` ” (2018)

방탄소년단 – “Love Yourself 轉: `Tear` ” (2018년 5월 18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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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도 쓰지 않았지만

모두가 저마다의 비평을 한다. 전문 비평이란 것이 아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그런가? 정말 소비만이 콘텐츠에 보낼 수 있는 유일한 리액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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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Author: 랜디

K-Pop enthusiast. I mea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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