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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지에게 물어보세요 ①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 Q&A 서브블로그 “Ask Idology”에 들어온 질문과 답변 중 일부를 발췌해 한국어로 번역 게재한다. 해외 팬들은 한국인들에게 무엇을 궁금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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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oquium

팝업 TALK : 떠나가는 아이돌들

최근에는 유독 팀을 떠나는 아이돌의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된다. 개별 사안에 대한 시각과 의견도 사람에 따라 극에서 극으로 갈리게 마련. 최근 두드러졌던 몇 건의 탈퇴 사건들에 대해 아이돌로지 필진들이 각자의 의견을 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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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이야기 : 레드벨벳

레드벨벳은 구애를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 아이들은 행복하다. 손을 내밀거나 사랑 고백을 하지 않는 소녀들이라니, 과거의 아이돌 도식으로는 상상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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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up History : 현아

풋풋했던 어린 현아가 ‘내가 섹시함의 지존’이라며 무대 위에서 빨간색을 외치기까지, 현아의 메이크업 변천사를 통해 현아가 이 시대의 섹시 코드들을 어떻게 변주해왔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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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x힙합 (3) 경계지대 – 힙합과 아이돌 사이에서

어느 순간부터 아이돌도 완성도 있는 랩을 위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랩을 맡는 멤버가 직접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곡도 쓰는 추세로 기울면서, ‘언더그라운드 출신’을 비롯한 정체성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그룹 속 래퍼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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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 프라이드

비교적 과감한 언어생활을 하는 ‘빠순이’들은 종종 자신이나 ‘동료’들을 ‘빠순이’라 지칭한다. 점잖은 표현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퀴어’, ‘니거’처럼, ‘빠순이’도 해방의 언어가 되어도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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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oquium

크리스 사태와 엑소의 위기, 어떻게 볼까 (2)

엑소 M의 크리스가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소송의 소장을 제출했다. 노예계약, 기업들의 전쟁, 개인사, 혐한, 외국인 혐오증 등이 얽힌 진흙탕 속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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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하는 아이돌 – 미스터미스터의 선택

유명 아이돌 팀의 컴백에 맞추어 동명의 노래, 그것도 디스곡을 발표하는 전면전을 벌였던 경우는 이제껏 본 기억도 없고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