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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리포트 : 인피니트 “Top Seed” 쇼케이스

1년 4개월 만의 컴백.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곱에서 여섯이 된 후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자리. ‘여섯 개의 뇌’라는 표현은 금기의 말이자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마음가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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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Listen

1st Listen : 2017년 6월 하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블랙핑크, 마마무, 라미슈, 헨리, HNB, 에이핑크, 이달의 소녀(진솔), 보아, 샤넌, 남태현(South Club), 지소울, 프니엘, 스텔라, 효린&키썸, 업텐션, 앤씨아&슈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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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미묘의 플레이버튼 : 케이팝 유토피아의 항구

케이팝 세계, 그리고 아이돌은 유토피아주의의 아이러니한 구현이다. 그런 아이돌 세계가 변화하면서 이 유토피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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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 그 팬들이 방탄소년단에게 피드백을 요구한 이유

방탄소년단 팬들이 그룹과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이돌로지는 특히, 이들의 요구가 젠더 이슈에 집중돼 있는 것에 주목했다. ‘방탄소년단 여성혐오트윗 공론화’란 이름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 두 사람을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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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Listen

1st Listen : 2016년 6월 초순

윤채경&채원, EXID, 〈슈가맨〉, 크나큰, 유키스, 엠펙트, 〈손끝의 사랑〉, 정진운, 제이스타&정아, SS301, 엑소,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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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이름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아이돌들이 언젠가 소속사의 품을 떠났다가 다시 뭉쳐 활동하고자 한다면, 그 이름을 그대로 쓸 수 있을까? 1세대 아이돌들을 중심으로 현실적 상황을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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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리포트 :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Epilogue〉

5월 7,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화양연화 on stage: Epilogue〉는 방탄소년단에게 있어 여러 의미로 기념비적인 공연이었다. ‘청춘 2부작’ 활동을 정리하는 공연이자, 그 시간들이 그려낸 성공을 자축하는 특별한 의미 역시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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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물병 편지를 쓰다

아주 평범한 여자, ‘오빠’에게 닿을지 알 수 없는 편지를 띄울 수밖에 없었다. 행여 ‘고나리’가 될까 고민하면서도. ‘탈덕’할 순 없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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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왜 자꾸 ‘제복’을 입죠?

힙합을 통해 반항적인 사춘기 정서를 담아내던 방탄소년단이 어느샌가 ‘구속의 상징’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그것도 모자라 온갖 제복을 총망라하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서사에 얽힌 제복의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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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인터뷰] 울림 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②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 그룹과 주목받는 신인 걸 그룹,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옥까지 마련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체’다. 지난 5년간 거침 없이 도장을 깨 온 이들 앞에 또 다른 도전이 주어졌다. 울림은 새로운 과제에 어떤 해답을 준비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