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타이틀 ‘Whoo!’가 아닌 이 곡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Prism” 미니앨범의 표제곡은 아니나 주제곡이라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레인보우라는 그룹의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트랙이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다.
음원분석 노동 : 레인보우 – Black & White
굳이 타이틀 ‘Whoo!’가 아닌 이 곡을 논하고자 하는 것은, “Prism” 미니앨범의 표제곡은 아니나 주제곡이라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레인보우라는 그룹의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트랙이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다.
“맞춰봐. 어느 쪽이게?”는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 동영상 속 설리의 대사이기도 하다. 그것은 전지전능한 미궁의 설계자의 웃음이다.
텐텐, 유주(여자친구)&선율(업텐션), 윤아(소녀시대), 치어콕, 김보형(스피카), 설린(비비드), 홀릭스, 마틸다, 레드벨벳, 효민, 헤리티지&종현, 프로듀스101의 새 음반을 다룬다. 햄촤가 퍼스트리슨 필진으로 합류했다.
아이돌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 사람은 아니다’라고. 넘겨짚거나 아우팅하는 건 실례가 맞다. 그러나 이 부분에, 팬들이 직시해야 할 산이 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운드 속에서 가녀린 소녀가 노래한다는 모순적인 풍경이야말로 카라 사운드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사운드의 내유외강은 자기확신에 찬 인물상의 외유내강으로 뒷받침되었다.
보이스퍼, 솔지하니, 혜이니, 샤넌, 지민, 크나큰, 에릭남 & 웬디, 머큐리, 빌리언, 스누퍼, 미스에스, 이하이, 땡큐, JJCC, 피에스타, 양요섭 &리차드 파커스를 다룬다.
하나의 이름처럼 들리던 ‘카라의 구하라’. 카라에서 벗어난 구하라는 카라에서 무슨 존재였나? 기능만으로 간단히 정의될 수는 없다.
카라 나잇에 초대합니다. 3월 27일 (일) 오후 6시~ / 상수동 WAVE / 15,000원 (음료 1잔 포함) / 예약자 특전
2월 하순에 발매된 신보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사이다, B.A.P, 아스트로, 로드보이즈, 태민, 포텐, 레이디스코드, 바바, 우주소녀, 마마무, CLC를 다룬다.
아이돌이라도, 여성으로서의 자존과 용기를 노래하는 이들이 있다.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아이돌로지 필진이 8곡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보았다. 여성인 당신에게도, 성평등을 지지하는 당신에게도 기쁨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