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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빠는 호모가 아니야

아이돌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팬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 사람은 아니다’라고. 넘겨짚거나 아우팅하는 건 실례가 맞다. 그러나 이 부분에, 팬들이 직시해야 할 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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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의 캐릭터리스틱 : 구하라, 기능을 넘어서

하나의 이름처럼 들리던 ‘카라의 구하라’. 카라에서 벗어난 구하라는 카라에서 무슨 존재였나? 기능만으로 간단히 정의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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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16 : 패러다임과 관전 포인트 ②

SM의 힘은 패러다임이다. SMTown NCT2016 현장에서 발표된 신인그룹 NCT를 통해 SM이 그리는 케이팝의 미래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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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윤상, 아이돌팝의 길은 계속된다

윤상의 아이돌팝을 두고 반가운 탄성과 아쉬운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그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필진 김윤하, 미묘, 유제상이 이야기 나눠본 윤상 아이돌팝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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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지식재산권 ①

저작권이나 초상권 같은 지식재산권 문제는 꿈과 환상의 세계의 아이돌도 쉽게 피해가기 힘든 법적인 문제. 21세기를 사는 덕후의 기본 상식, 지식재산권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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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7주년 : 오빠가 처음이에요

루머 빼고, 비공식 빼고, “‘신화’란 이름으로 데뷔한 첫 아이돌” 같은 것도 모두 빼고도 한참 남는, 우리 아이돌계에서 신화가 최초였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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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음악 팬을 위한 한국대중음악상 공략집

오로지 음악성만으로 선정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아이돌 팬에게 외면받기 십상이지만 의외로 아이돌에게 열려있다. 역대 수상자들을 통해, 어떤 아이돌이 한대음에 사랑받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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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oquium

아이돌x힙합 (5) [대담] 로보토미x하박국x아이돌로지 (1)

프로듀서 로보토미와 영기획 하박국 대표를 미묘와 김영대가 만났다. 한국 힙합의 태동기의 정황을 비롯해 아이돌과 힙합의 이인삼각, 방탄소년단, 갓세븐, 그리고 원타임과 지누션으로 출발한 YG 등, 아이돌x힙합의 역사와 성취에 관한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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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 이스엠 씨의 아홉수?

1995년 2월 14일(음력 1월 15일) 태어난 이스엠 씨의 2014년 토정비결을 통해, 유난히 고달픈 상반기를 보내고 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고난의 끝을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