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베리, 갓세븐, 트리탑스, 박재범, 에이션, M.A.S 0094, 엠버, 오마이걸, 전효성, 블락비, 비투비, 디오션, 엔소닉,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데이식스의 신보에 관한 필진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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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베리, 갓세븐, 트리탑스, 박재범, 에이션, M.A.S 0094, 엠버, 오마이걸, 전효성, 블락비, 비투비, 디오션, 엔소닉,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데이식스의 신보에 관한 필진 단평
2015년 가장 즐겨 들었던 곡, 그리고 혼자 좋아한 곡을 필진에게 물었다. 베스트 선정에 반영되기도, 다 담기지 못하기도 했던 각 필자 개인의 취향과 애정.
2015년에 발표된 스물네 편의 뮤직비디오. 기술적 진보가 두드러진 작품도, 새로운 시각이나 전략을 제시하는 작품도 있었다. 2015년이 고스란히 담긴, 필진이 추천하는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월 평균 5팀 이상 꾸준히 데뷔한 2015년의 신인들 중 앞날을 기대하게 하는 보석들을 꼽아보았다. 매력, 기획력, 음악, 괴작의 4개 부문.
러블리즈, 아이콘, 24K, 풍뎅이, 옴므, 핫티즈, 지라이즈, 태연, 멜로디데이, 더스타즈, 빅플로, 오마이걸의 신보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김윤하의 표현대로 “잠시 실망하곤 10초, 귀가 번쩍 뜨인다.” 그것에는, 정확히 10초 지점에서 울려대는 화성이 큰 역할을 한다. 오마이걸의 프로덕션에서는 이런 화성과 스케일의 충돌이 중요한 키워드로 보인다.
소녀풍 걸그룹의 ‘흔들리는 주름치마 자락’에는 청순함을 요구하는 시선과 섹시함을 찾는 시선이 뒤얽혀 있다. 두 시선이 교차하는 ‘핫스팟(hot spot)’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1일~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EXID, 크로스진, 24K, 블락비 바스타즈, 니엘, 달샤벳, M&D, CLC, 에이핑크, 장우영, 오마이걸의 음반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