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의 독자적인 행보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주체화한 것으로 드러난다. 색채와 욕망에 대한 집요한 접근은 특히 작년 발매된 ‘꽃’과 ‘꼭 어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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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5 : ⑤ 필진 개인 리스트
2015년 가장 즐겨 들었던 곡, 그리고 혼자 좋아한 곡을 필진에게 물었다. 베스트 선정에 반영되기도, 다 담기지 못하기도 했던 각 필자 개인의 취향과 애정.
프렌치 언더그라운드? : 파리 케이팝 상점
유럽 최대의 케이팝 팬덤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케이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상점을 찾아가 보았다.
H.O.T. 19주년 : H.O.T. the Idol
H.O.T. 이래 19년, 이후로도 참고, 혹은 기시감의 대상이 된 다섯 멤버들. 당신의 아이돌은 누구의 모델에 가까운가?
꼬리가 긴 PPL : 케이팝이 CF가 될 때
좋은 PPL은 내용과 무관한 상품을 끼워 넣을 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찾아내는 일이다. 더구나 브랜드와 팬들이 원하는 것은 다르게 마련. 치졸한 PPL은 그 지점에서 나온다.
1st Listen : 2015년 7월 중순
7월 11일~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VX, 에즈원, 인피니트, 갓세븐, 엔오엠, 구하라,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앤화이트, 앤씨아, 스텔라, 소나무, 동방신기를 다룬다.
모방하는 케이팝, 복제하는 아이돌 2/2
음악 산업에서 후발주자였던 한국은 긴 시간 동안 일본과 영미권 음악을 모방하는 과정을 통해 나름의 성장을 이뤘다. 이제는 외국에서 케이팝을 복제하는 일도 생겨난다. 모방과 복제의 방식도 달라졌다.
여름엔 전쟁보다 파티 : 소녀시대
적어도 ‘Party’ 속 소녀시대는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잘 놀고 있다. 그것도 아주 행복하게. 자극적인 장치도 없다. 건재함을 증명해야 할 소녀시대가 격돌하는 걸그룹들 사이를 유유히 노니는 여유를 보여준다.
Play 8 : 프로듀서 남기상의 아이돌팝
‘반짝반짝’부터 ‘여자대통령’까지 시기의 걸스데이에 주목했던 이라면 잊을 수 없을 이름, 남기상. 비트윈의 프로듀서로 전력투구하고 있는 그가 ‘팀 컬러를 잘 잡은 곡들’이란 주제 하에 직접 선곡하고 코멘트한 8곡의 아이돌팝.
결산 2014 ② : 리스트로 본 2014년
베스트만 뽑고 넘어가기에는 어딘지 아쉬운 2014년. 아이돌로지 필진들이 각자 자신만의 리스트를 뽑아 보았다. 리스트로 보는 2014년의 아이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