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도전’. 미디어 쇼케이스 시간을 통틀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무대는 패기와 각오로 한껏 힘이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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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 프리스틴 V “Like a V” 쇼케이스
프리스틴의 유닛 ‘프리스틴 V’가 싱글 “Like a V”를 발표했다. 지난 5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리포트 : 호야 “SHOWER” 쇼케이스
‘무대 위에 있을 때가 가장 나답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호야.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3월 28일, 그룹에서 독립 후 첫 번째로 발표하는 앨범 “SHOWER”의 쇼케이스에서 ‘살면서 이렇게 긴장해본 적은 처음’이라며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다.
리포트 : 인피니트 “Top Seed” 쇼케이스
1년 4개월 만의 컴백.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곱에서 여섯이 된 후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자리. ‘여섯 개의 뇌’라는 표현은 금기의 말이자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마음가짐이었다.
시류에 빠르게 반응하기보다 자신의 컬러로 좋은 곡을 남기고 싶다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아티스트 DEEZ. 그가 말하는 샤이니, 종현, 엑소, NCT 127의 곡과 송캠프, 그리고 아이돌.
작곡가란 직업으로 정의되기보다 작곡가-아티스트-프로듀서가 연동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 DEEZ. 비, 레드벨벳, 태민의 수려한 R&B 트랙을 작업한 DEEZ를 만났다.
KCON LA 2017 리포트: ② ”섬세하고 대담하게, 삶의 영역으로”
〈케이콘〉 패널은 특히 북미인들의 삶의 영역으로 옮아간 주제들이 두드러지고 있었다. 케이팝은 만만치 않은 규모의 틈새시장을 홀로 점유하면서, 미국 대중음악을 제외하면 미국 청소년들의 취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르가 됐다.
KCON LA 2017 리포트: ① ”과연 누가 케이팝을 듣고 있는가?”
〈케이콘〉은 지난 3년간 북중미에서만 무려 다섯 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며 매머드급 행사로 거듭났다. 케이팝 팬들의 열정에 기반해 열광적인 취향의 공동체를 만들고 확인하는 현장을 찾았다.
아이돌메이커 : ⑦ 프로듀서 겸 tKAA 대표 최재혁
오마이걸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에이전시 tKAA 대표 최재혁. 무대 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온 사람들을 조망하는 인터뷰집 〈아이돌메이커〉를 발췌해 소개한다.
아이돌메이커 : ⑥ 뮤직비디오 감독 GDW 김성욱
태민,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감독 GDW 김성욱. 무대 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온 사람들을 조망하는 인터뷰집 〈아이돌메이커〉를 발췌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