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이돌 자신에 대한 이야기. 아이돌의 탈을 쓰면 누구나 자아를 잃고 로봇 춤을 추게 되지만, 레드벨벳은 누구도 생각한 적 없는 아이돌의 자아로 폭발직전의 정신세계를 노래한다.
레드벨벳 – Dumb Dumb : 아이돌에 갇혀버린 아이돌
이것은 아이돌 자신에 대한 이야기. 아이돌의 탈을 쓰면 누구나 자아를 잃고 로봇 춤을 추게 되지만, 레드벨벳은 누구도 생각한 적 없는 아이돌의 자아로 폭발직전의 정신세계를 노래한다.
좋은 PPL은 내용과 무관한 상품을 끼워 넣을 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찾아내는 일이다. 더구나 브랜드와 팬들이 원하는 것은 다르게 마련. 치졸한 PPL은 그 지점에서 나온다.
연령 이미지와 비일상성, 두 가지 지표로 현존하는 걸그룹들을 분석해본 결과, 각 그룹의 캐릭터 이미지는 몇 개의 군집으로 묶이는 걸 알 수 있다.
지난 28일 서울시청 앞 퀴어문화축제에선 많은 아이돌 곡이 들려왔다. 퀴어도 아이돌을 좋아한다. 아이돌은 대체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니까.
2015년 3월 11일~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 단평. 에이블, 스텔라, 가인, 매드타운, 민아, 레드벨벳, 페임어스, 써스포, CLC, NS윤지를 들어보았다.
‘Ice Cream Cake’는 동요적인 색채와 난폭한 사운드 속에 기묘한 장면들이 쏟아지는 뮤직비디오처럼, 곡 또한 구석구석 묘하게 연출된 부분들이 있다.
10월 11일 ~ 20일에 발매된 아이돌 언저리 신작들에 대한 필진들의 단평이다. 레드벨벳, 보이프렌드, 빅스, 송지은, DGNA(대국남아), 크레용팝-딸기우유, 걸스데이, 서인영, 유니크, 비스트를 들어보았다.
SM 엔터테인먼트가 달콤 소프트와 함께 출시한 <슈퍼스타 SMTOWN>은 <비트매니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깊은 형태의 리듬게임이다. 그러나 이 게임의 특징이 SM 수록곡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에서 재해석으로 ‘들릴’ 만한 것은 거의 없다. 모든 것이 2000년 원곡 그대로이다. 이 곡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곡을 다시 들어보라” 하는 것이다.
레드벨벳은 구애를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 아이들은 행복하다. 손을 내밀거나 사랑 고백을 하지 않는 소녀들이라니, 과거의 아이돌 도식으로는 상상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