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아이돌 시장은 흔히 말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등장한 대형 아이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은 그중 하나로, 누군가는 대안적 존재라 여길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 “화양연화” 연작 (2015)

블럭이라는 이름을 쓰는 박준우입니다. 웨이브, 힙합엘이, 스캐터브레인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의 아이돌 시장은 흔히 말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등장한 대형 아이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은 그중 하나로, 누군가는 대안적 존재라 여길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로지의 2015년 결산은 필진의 2015년 회상으로 마무리한다. 지난 한 해의 아이돌 씬, 그리고 각자의 삶에 관한 코멘트.
2015년 가장 즐겨 들었던 곡, 그리고 혼자 좋아한 곡을 필진에게 물었다. 베스트 선정에 반영되기도, 다 담기지 못하기도 했던 각 필자 개인의 취향과 애정.
2015년에 발표된 스물네 편의 뮤직비디오. 기술적 진보가 두드러진 작품도, 새로운 시각이나 전략을 제시하는 작품도 있었다. 2015년이 고스란히 담긴, 필진이 추천하는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솔라, 예지, 신지&앤씨아, 엔소닉의 제이하트, f(x),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서인국&빅스&박정아&박윤하, 다비치, 택연, 초아, Produce 101, M(이민우)&제라지다, 레드벨벳, 효린&범키&주영의 새 음반을 다룬다.
헤일로, 전진, 조이엘리, 소녀시대 태티서, 세븐틴&에일리, CL, 라붐, 러블리즈, 여자여자, 김예림, IP Family, 순정L, B1A4, 엑소를 다룬다. 연말다운 시즌송 음반들, 러블리즈와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 이색적인 신인들도 살펴볼 만하다.
11월 하순에 발매된 아이돌 신작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갓세븐, 레이나,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케이머치, 업텐션, 김동완, 방탄소년단, 백예린의 신보를 다룬다.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 하이포, VAV, 규현, 지코, 루커스, 칠학년일반, 브라운아이드걸스, 트로피, 로미오, 라니아, 박재범, 제이하트(엔소닉), 하트비, 워너비, M.A.P6, 타히티, 빅스, 비비디바 (10월 30일)
10월 11일~20일에 발매된 비투비, 스테파니, 규현, 유니크, 헤쎄(HEXE), 시아, 탑독, 사이다(SIDA), 다이아, 트와이스, 엠크라운, ATT의 신작들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
러블리즈, 아이콘, 24K, 풍뎅이, 옴므, 핫티즈, 지라이즈, 태연, 멜로디데이, 더스타즈, 빅플로, 오마이걸의 신보에 대한 아이돌로지 필진 단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