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의 시작이자, 팬행사의 시작점에도 서있었던 H.O.T., 2001년 여름 여의도의 어느 흔한 H.O.T. 팬아트 부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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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언더그라운드? : 파리 케이팝 상점
유럽 최대의 케이팝 팬덤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케이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상점을 찾아가 보았다.
레드벨벳 : 기계장치 소녀들은 웃는다, 웃지 않거나.
중요한 건 레드벨벳이 어떤 머리를 했냐가 아니다. 레드벨벳이 모두 같은 머리와 같은 의상을 입고 있다는 사실이다. 레드벨벳은 언제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갓세븐 – 딱 좋아 : 갓세븐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갓세븐의 ‘딱 좋아’는 정말 ‘착한’ 노래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곡의 통찰력은, 그 말을 듣고도 당신이 불안해할 것이라는 사실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는 점에 있다.
H.O.T. 19주년 : H.O.T. 남자 팬 도시전설
H.O.T.의 남자 팬을 봤다는 이들이 있다.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사실 1996년 당시 이성애자 남성이 그들의 팬이 되는 것은 어렵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문제는 그들이 어디로 갔을까 하는 것이다.
아이돌과 지식재산권 ①
저작권이나 초상권 같은 지식재산권 문제는 꿈과 환상의 세계의 아이돌도 쉽게 피해가기 힘든 법적인 문제. 21세기를 사는 덕후의 기본 상식, 지식재산권에 대해 소개한다.
H.O.T. 19주년 : H.O.T. the Idol
H.O.T. 이래 19년, 이후로도 참고, 혹은 기시감의 대상이 된 다섯 멤버들. 당신의 아이돌은 누구의 모델에 가까운가?
인터뷰 : 제프 벤자민 ② “궁극의 패키지, 더 다양해지길”
빌보드, 퓨즈의 제프 벤자민이 말하는 현재 케이팝 아이돌들의 매력과 잠재력, 그리고 미국 시장 진입과 케이팝의 지속을 위한 조건들.
인터뷰 : 제프 벤자민 ① “케이팝은 장르보다 큰 세계”
빌보드와 퓨즈에서 케이팝을 다루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국내에서도 ‘믿고 읽는’ 축에 꼽히는 그를 만나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들었다.
류세라 – SeRen:Ade (2015)
나인뮤지스를 떠난 류세라는 홀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솔로 앨범 “SeRen:Ade”는 ‘발표’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지극히도 개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