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의 시작이자, 팬행사의 시작점에도 서있었던 H.O.T., 2001년 여름 여의도의 어느 흔한 H.O.T. 팬아트 부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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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언더그라운드? : 파리 케이팝 상점
유럽 최대의 케이팝 팬덤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케이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상점을 찾아가 보았다.
아이돌과 지식재산권 ①
저작권이나 초상권 같은 지식재산권 문제는 꿈과 환상의 세계의 아이돌도 쉽게 피해가기 힘든 법적인 문제. 21세기를 사는 덕후의 기본 상식, 지식재산권에 대해 소개한다.
인터뷰 : 제프 벤자민 ② “궁극의 패키지, 더 다양해지길”
빌보드, 퓨즈의 제프 벤자민이 말하는 현재 케이팝 아이돌들의 매력과 잠재력, 그리고 미국 시장 진입과 케이팝의 지속을 위한 조건들.
인터뷰 : 제프 벤자민 ① “케이팝은 장르보다 큰 세계”
빌보드와 퓨즈에서 케이팝을 다루는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국내에서도 ‘믿고 읽는’ 축에 꼽히는 그를 만나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들었다.
아이돌 코드 : 현아와 〈스프링 브레이커스〉
현아가 잘하는 것은 섹시함이다. 그가 섹시함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보자면 ‘잘나가서 그래’는 하모니 코린 감독의 〈스프링 브레이커스〉와 일맥상통한다.
KCON 리포트: 케이팝의 제3막이 열리다 ②
북미 지역, 나아가 세계 최대의 케이팝/한류 축제로 평가받는 케이콘. LA에서 펼쳐진 이 행사 속 케이팝과 해외 팬들은 모두 한창 변화하고 있었다.
소녀의 고백은 전해지고 있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은 오늘부터 우리는 어떤 사이인지 결론 내리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는 손편지처럼, 전해질 때까지의 시간적 공백은 설렘으로 가득한 시간이다.
종현은 ‘누나스플레인’ 당하지 않았다
종현은 문명인으로서 무작정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형식적 사과로 무마하려 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생각과 언동에 책임을 지고, 또한 자신의 이해의 한계와 그 개선 가능성을 믿는 사람의 행동이다.
여름엔 전쟁보다 파티 : 소녀시대
적어도 ‘Party’ 속 소녀시대는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잘 놀고 있다. 그것도 아주 행복하게. 자극적인 장치도 없다. 건재함을 증명해야 할 소녀시대가 격돌하는 걸그룹들 사이를 유유히 노니는 여유를 보여준다.